
왠지 바람 차가워진 그런 날엔
감기라도 걸려 아플까봐
자꾸 니가 걱정이 돼
왠지 아주 많이 취한 그런 날엔
너를 꼭 봐야만 할 것 같아
자꾸 너를 찾아가게 돼
왠지 널 금방 잊을 것만 같아서
널 아주 지울것만 같아서
쉬울 것만 같아서
그 때 나 이럴 줄은 정말 몰랐어
널 싸늘하게 보냈던 내가
울게 됐지
왠지 이런 나를 누가 볼 것 같아
아무렇지 않은 척 해봐도
자꾸 내 안의 넌 자라나
-
왠지 널 금방 잊을 건만 같아서
널 아주 지울것만 같아서
쉬울 것만 같아서
그 때 나 이럴 줄은 정말 몰랐어
나 왜 이렇게 자꾸 눈물이
나는 건지
왠지 흔들리는 나를 들킬까봐
겨우 다시 하룰 버티지만
이젠 정말 너무 힘들어
사랑했어
미안했어
너무아파
이젠 너없이 나 안되겠어
왜? 왜 그렇게 널 보냈던 건지
왜 너를 잡지 못했던 건지
바보처럼..
왠지 햇살 눈이 부신 그런 날엔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니가 돌아올 것만 같아





:+:하늘을 닮은 호수:+:






RSS 주소보기
E-Mail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