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지 못해 아쉽고,
이런 국민들의 바램과 호소를 헤아리지 못하는 2MB 정부가 밉다
이연우 학생이 읽은 대국민 호소문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수입에 반대하는 청소년과 네티즌이 국민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오늘로 이곳에서 촛불을 든 지 보름이 지났습니다. 저와 같은 학생들, 우리 엄마 아빠들 그리고 수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한 마음으로 촛불을 들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건강과 안전입니다. 미국 국민들도 먹지 않는 위험한 쇠고기를 우리 국민에게 먹이려 하지 마십시오. 미국산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거짓말도, 국익을 위한 선택이라는 궁색한 변명도 더 이상 하지 마십시오. 국민의 건강과 주권을 포기하고 얻을 국익은 없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 안전을 담보로 한 죽음의 도박 이제 멈추십시오.
우리 청소년들은 우리가 살아갈 이 사회가 교과서에 나오듯 정의롭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나라의 정부가 국민을 속이면서 강대국에 굽실거리는 정부가 아니었으면 합니다. 국민을 아끼고 위하는 정부, 당당하게 주권을 행사하는 정부가 되었으면 합니다. 국민 여러분, 그런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희들의 손을 함께 잡아 주십시오. 조금만 더 힘을 내고, 서로의 마음을 모아 촛불을 밝혀주십시오.
"[삶의 질] / Review" 분류의 다른 글
| 프로필 | 2008/08/01 |
| 잃어버린 10년? | 2008/07/29 |
| 2MB의 마음의 벽 | 2008/06/10 |
| 경찰들의 촛불 시위 과잉진압 | 2008/06/01 |
| 5년후 G마켓의 모습 | 2008/05/28 |




하늘을 닮은 호수






RSS 주소보기
E-Mail 보내기